끈적한 일상/20132013. 10.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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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단 한번이라도 사랑한다 눈을 보고 말한적이 있었을까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사랑받지 못한 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었구나

긴시간이 지나서야 알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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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32013. 10. 14. 14:39


600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던 시간이 더 길었지만,

그래서 지금 여기서 함께함이 더욱 소중하지-


오느라 좀 고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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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32013. 9.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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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내 두 발이 지금을 느낄 수 있을까

너무 많은 곳에 과거가 산재해있다

나는 너무 빨리 그곳에서 멀어졌으며, 

성급하게 네 이름을 결정지어버렸다


현재의 등 뒤로 숨는 일을 멈춰야지

그곳으로 가서 더 그리워하고 더 꿈 꿔야지

그 幻影을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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