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32013. 9.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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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내 두 발이 지금을 느낄 수 있을까

너무 많은 곳에 과거가 산재해있다

나는 너무 빨리 그곳에서 멀어졌으며, 

성급하게 네 이름을 결정지어버렸다


현재의 등 뒤로 숨는 일을 멈춰야지

그곳으로 가서 더 그리워하고 더 꿈 꿔야지

그 幻影을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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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