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2011. 8. 12. 06:43

현재를 살아가는일
과거나 미래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도록
긴장하자
어떤 언어로도 단정지을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참 그럴듯하게 단정짓고 포장하는 당신의 글이
나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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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12011. 8. 11. 02:41


처분되지 못한 감정들이 부끄럽다
어디로도 향하지 못하고 또 그 안에 고여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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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12011. 8. 6. 00:11

8/5


끝나가는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은 듯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었던 소설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듯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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