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2011. 10. 7. 12:57


다른사람을 겨냥한 글은 하나같이
모조품같다
언제나 자기자신에게로 향해야한다
하찮은 상념일지라도
자신에게 향해 있으면 그로서 진실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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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12011. 10. 7. 12:24

답을 말하고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살아내는 인생주제에 무엇이 그리도 선명할까.
홀로 빛나는 그 거만한 진리의 언저리에서
얻을 수 있는것은
그림자뿐인걸.
자신이 얼마나 누추한지 보이지않는가.

아, 듣고싶지 않아도 들어야하는 요즘 세상이다
시끄럽다
나는 갈수록 고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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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12011. 9. 20. 16:05

내가 내린 결론은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다
그어디에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는가

허무함이 또 다시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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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