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정주민은 신의 은혜를 받고 살지만 유목민은 신의 한 조각이 되어 살아간다고 한다.
지금의 정처없는 여행뿐만아니라 살아온 삶의 모든 시간을 통해
하나님 내게 그것을 가르치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