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1 RATNAPURA_DAMBULA
시기리야로 가기 위해서는 담불라라는 도시를 거쳐야만 한다
라트나푸라에서 담불라로 가기위해 터미널로
시내버스를 탔는데 기사아저씨 바로 옆에 일렬로 앉는 자리에 앉았다
담불라행 버스에 오르기 전 간단한 점심식사
늘 간단하게 시작하지만, 점점 메뉴가 늘어난다;ㅎ
아 고소한 달커리 :)
버스에 오르니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비가 온다ㅜ
점심때쯤 출발했으나, 밤 8시가 다 되어 도착한 담불라.
타케시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사진으로는 크게 나빠보이지 않으나,
화장실이 개미소굴, 밤새 모기에 뜯김ㅠ
횡한방을 혼자 쓰려니 뭔가 허전
게스트하우스 아저씨 따라가서 포장해온 저녁 도시락
이렇게까지 많이 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리고 중독되서 자꾸만 먹게 되는 랑카의 바닐라맛 우유로 달달한 저녁
인터넷도 안되고 방이 너무 황량한 나머지 밤새 음악을 틀어놓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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