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8 RATNAPURA



스리파다를 다녀오고나서 

한달이 지나도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피로한 몸을 이끌고

동네 산책에 나섰다ㅎ







더위를 피해 해가 질 무렵 산책에 나선다












오묘했던 저녁하늘빛깔. 

참 아름다운 섬나라 스리랑카











좀 걷다 '꼬뚜'를 먹으러 갔다

스리랑카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중에 하나인 꼬뚜.

짜빠티같은것을 아저씨가 저렇게 잘게잘게 철판위에서 다지며 볶아주신다

우리는 치킨 꼬뚜를 주문했다




 



현란한 기술로 순식간에 치킨꼬뚜 완성










잘먹고 랑카식으로 신문지로 손도 닦고,




내일은 드디어 '시기리야' 가는 날

결국 스리파다에서 쌓인 젖산은 아직도 안 풀려 있는것 같다ㅎ





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