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8 RATNAPURA
스리파다를 다녀오고나서
한달이 지나도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피로한 몸을 이끌고
동네 산책에 나섰다ㅎ
더위를 피해 해가 질 무렵 산책에 나선다
오묘했던 저녁하늘빛깔.
참 아름다운 섬나라 스리랑카
좀 걷다 '꼬뚜'를 먹으러 갔다
스리랑카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중에 하나인 꼬뚜.
짜빠티같은것을 아저씨가 저렇게 잘게잘게 철판위에서 다지며 볶아주신다
우리는 치킨 꼬뚜를 주문했다
현란한 기술로 순식간에 치킨꼬뚜 완성
잘먹고 랑카식으로 신문지로 손도 닦고,
내일은 드디어 '시기리야' 가는 날
결국 스리파다에서 쌓인 젖산은 아직도 안 풀려 있는것 같다ㅎ
'여행하다 > 스리랑카 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랑카하면 떠오르는 그 곳, '시기리야' (1) | 2012.06.04 |
---|---|
시기리야의 관문, 담불라로 (0) | 2012.06.04 |
스리파다(아담스피크), 15시간의 순례길 (0) | 2012.05.30 |
스리파다(아담스피크), 진정한 순례길 (0) | 2012.05.30 |
스리랑카에서는 호퍼를 먹어보자, 라트나푸라 (1)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