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KANDY_RATNAPURA



라트나푸라라는 작은 도시에서 일하고 있다는 후배와 연락이 닿았다

라트나푸라는 여행지로 찾는 도시는 아니지만

가이드북도 없이 스리랑카에 도착한 나는 일단 후배를 만나서 여행정보를 얻기로 결심

 아침을 먹고 하림네 집을 나섰다









하림의 조카 듈피의 인사를 받으며 집을 나섰다










끝까지 차비내주고 먹을거 사주고 뭐든지 주려고 했던 하림과 퐈이잘 ;ㅁ;

버스터미널까지 나를 데려다주려고 함께 집을 나섰다












터미널로 향하는 시내버스 기사아저씨의 위엄













이제 퐈이잘은 제법 사진을 찍을 줄 안다











 

터미널로 가는 길에 보이는 부처상앞에서














라트나푸라로 가기위해선 아비싸웰라라는 곳에서 갈아타야했는데

걱정이 됐는지 끝까지 기사아저씨에게 당부하고 떠났던 하림과 퐈이잘











 

덕분에 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놓고 버스이동

버스에서 옥수수를 파는 아저씨가 타자마자 옥수수 섭취 ;)











무사히 아비싸웰라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후배 진휘를 만났다 :)

진휘네 집 뒷동산에 보이는 마을풍경

어딜가나 열대림이 우거져 있는 스리랑카스러운 풍경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부대찌개, 아니 한쿡 음식

부대찌개에서 떡볶이 맛이 나긴 했지만 떡볶이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던 저녁식사ㅎ













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