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데 지쳐 모른 척 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 날 그대를 만난 후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 종일 그대 생각 뿐인걸
나도 이런 내가 어색해
그대로 미소 짓고 그대로 숨 쉬는 것 같아
인생이 이렇게 눈부신건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넬, the ending (0) | 2012.07.10 |
---|---|
이아립, 벌써 잊었나 (0) | 2012.06.05 |
박정현, 위태로운 이야기 (0) | 2012.04.16 |
알렉스, 되돌릴 수 있다면 (2) | 2012.04.15 |
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1) | 201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