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2011. 11. 13. 19:03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늘 지켜주시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
네식구가 작은방에 둘어앉아 예배를 드렸다
우리의 예배는 언제나 실존이다ㅠ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현실속에서 하나님만이 소망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
아, 오랜만에 찬송가를 불러본 것 같다
가족예배 드리다가 눈물콧물 다 쏟을 뻔 ㅠ
이 시간이 그래도 귀한 시간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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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