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2011. 11. 13. 23:28


참 좋아보이더라
그래,
날 놓아버리던,
네 마지막만 기억해둘게
현실은 그것이니.


*
지영언니네에 놓고 온 화장품 챙겨 오느라 언니네 재 방문.
돌아나오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때마침 저 노래듣다가 눈물콸콸

'끈적한 일상 >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낭을 꾸려야 하는데  (0) 2011.11.14
11/14  (0) 2011.11.14
찬송가  (0) 2011.11.13
터미널에서  (0) 2011.11.12
11/10  (0) 2011.11.10
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