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22012. 6. 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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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결혼했다
서걱거리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한 마음이 먼저다
잊고있었던 추억이 
오늘, 자꾸만 생생하다

+
이렇게 세월을 조심스럽게 걸어가면 되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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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