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22012. 6. 16. 18:23





먼거리를 달려와 도착한 박스.

그 안에 담겨있는 넘치는 마음에 참 감사하고 고맙다

늘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ㅠ


맨발같던 발이 다시금 높은굽을 신으려니 어색해도,

복귀가 즐거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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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