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경계를 넘어보지 않은 사람이
은유와 알레고리에 비춰지는 경계를 넘나드는 그 그림자를 이해하기란 참 어려운 일 같다.
이해시키고 이해받고자 하는 노력은 사실은 자기 몸부림에 더 가까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