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2011. 10. 26. 13:53


웅크러든 어깨와 등의 골짜기에
잦아드는 겨울의 냉소.

그 비웃음을 뒤로 하기엔
나는 머무를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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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