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aightener, 'Lightning' (0) | 2014.01.17 |
---|---|
좋아서 하는 밴드, 네가 오던 밤 (0) | 2013.12.19 |
넬, 백색왜성 (0) | 2013.12.19 |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 (0) | 2013.08.06 |
넬, the ending (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