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2. 4. 19. 23:54


카파도키아 괴레메의 하늘

흐리다 맑다 비가오다 우박이 쏟아지다 다시 개이다를 수십번씩 반복하는 하늘

왠지 지금의 내모습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잠깐 맑아진 저 하늘에 고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