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
11/5
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1. 11. 5. 17:23
의미없는 날들이 흐른다
그런데 나의 의미없는 날들을 얻어 너는 무슨 소용인가
나는 이곳에 없는걸
나는 어디에도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