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3. 7. 15. 17:33
기쁨없는 사랑이라는것
시들어버린 화분을 바라보는 마음과 같다
삶의 격정
내게는 새벽의 깊이에 잠기어
그 막연한 어둠을 소리없이 삼켜야하는 아픔일진데
너의 시간은 언제나 시끄럽고 젊기만하다
시들어버린 화분을 바라보는 마음과 같다
삶의 격정
내게는 새벽의 깊이에 잠기어
그 막연한 어둠을 소리없이 삼켜야하는 아픔일진데
너의 시간은 언제나 시끄럽고 젊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