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이상

알렉산드로 뿌쉬킨, 대위의 딸

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1. 7. 12. 17:59

알렉산드로 뿌쉬낀, 대위의 딸

 

'맹목적'이란 단어가 '사랑'이란 말과

만났을 때 전해지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슬프다

하지만 적어도, 글 속에서는 아름다울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