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1

10/15

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1. 10. 16. 02:06

그래도 니가 잡아주는 손에
내키지 않은 얼굴을 하고 있어도
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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