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일상/20142014. 1. 21. 01:21


추억을 자꾸만 되새김질 하려하는 건
우리가 아직은 변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은 슬픔은 아닐까
시간의 한 켠에 박제된 순수를 언젠가는 자유롭게 해주자며
되뇌이고 약속하지만
흙으로 빚어진 이름없는 눈동자를 마주하기 전까지
우리는 오래된 박물관처럼
죽은 것의 무덤이 되어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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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42014. 1. 19. 16:30

조급하지 않기로 마음먹지만, 항상 쫓기고 있는 나를 본다. 

그 무엇보다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자꾸만 넘어지는 것 같다 

내면으로만 파고드는 성향이 독이 될 때를 잘 넘어서자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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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42014. 1. 19. 15:52






요한일서 2장 6절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사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29절

하나님이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을 안다면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 모두 그분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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