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이상2014. 2. 24. 15:34

재와 빨강(편혜영, 창비)
리진2(신경숙,문학동네)
작가의 얼굴(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문학동네)
개념어사전 (남경태, 들녘)
불평등의 대가 (스티글리츠, 열린책들)
기독교여행 (톰라이트,IVP)
핸드메이드라이프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돌베개)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창비)
소설과 소설가 (오르한 파묵, 민음사)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FAT (돈쿨릭, 소동)
재미나는 우리말도사리 (장승욱, 하늘연못)
달려라 아비 (김애란,창비)
포스트 페미니즘 (소피아포카,김영사)
레프트사이드스토리(장석준, 개마고원)
아웃사이더3 (아웃사이더)
B급좌파 (김규향, 야간비행)
철학콘서트3 (황광우, 웅진지식하우스)
세계와 나 (w제작팀, 삼성출판사)
감기 (윤성희, 창비)

이번달은 문학이 좀 더디다
몰입이 힘들어서 자꾸 인문학서적쪽으로만;;

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끈적한 일상/20142014. 2. 21. 00:23


토지+자유 연구소를 통해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헨리조지의 책이 열정을 북돋아 독서모임에까지 내 발길을 인도하였다

스티글리츠의 저서 '불평등의 대가'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번주는 내가 후기를 작성.

http://landliberty.or.kr/archives/1665

인내심으로 완독하기 어려운 분량의 책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성과가 있다.


 



불평등의 대가

저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3-05-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1퍼센트의, 1퍼센트를 위한, 1퍼센트에 의한이 시대가 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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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
2014. 2. 5. 17:30



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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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 작은 프리데만씨